버리 "앤트로픽이 팔란티어 밥그릇 빼앗는 중" — 주가 7% 급락
'빅쇼트'의 마이클 버리가 X(트위터)에 "앤트로픽이 팔란티어의 밥그릇을 빼앗고 있다"고 올렸다가 삭제.
그 사이 팔란티어 주가는 7.3% 급락 ($130.49).
버리의 논리
앤트로픽의 ARR(연간반복매출)이 90억 → 300억 달러로 불과 몇 달 만에 폭증.
기업들이 더 쉽고 저렴하고 직관적인 솔루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.
"팔란티어는 마진 낮은 정부 사업이나 가져가라. 앤트로픽이 폭풍 성장하는 동안 팔란티어는 50억 달러 매출 찍는 데 20년 걸렸다."
버리는 이미 2025년 9월부터 팔란티어에 대한 대규모 풋옵션 숏 포지션을 공개적으로 보유 중.
핵심 약점으로 지목한 구조: 팔란티어는 자체 직원(FDE·현장배치 엔지니어)을 고객사에 수개월간 파견해 시스템을 유지하는 모델 → 사실상 인건비 청구 컨설팅업에 가깝다는 주장.
반면 앤트로픽의 Claude API는 기업이 거의 즉시 AI를 통합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.